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신청한 수업. 코로나시기였으나 퇴근이후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피곤한 몸으로 수업여 참여했음. 그러나 점점 교육을 받을 수록 친절하고 상냥한 선생님과 각각 다른 연령대였으나 너무나 유쾌하고 좋은 원생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워서 수업일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졌음. 횟수가 거듭될 수록 조금씩 발전하는 내자신에게 놀랐고 취미가 맞는 좋은 분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 새삼 깨달았음. 늘 친근하게 대해주신 원장님, 언제나 친절하게 알려주신 규연선생님,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신 원생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른 수업에서 꼭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